노트북으로 한 개의 작은 화면으로 외부에서 업무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갑갑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한 화면을 켜놓고 계속 보면서 다른 화면을 왔다 갔다 해야 할 경우 더 집에 있는 모니터가 그리워 지곤 한다.
이럴 때 작은 모니터 하나 들고 다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에 듀얼 모니터 LG전자 그램 +View2 (플러스뷰2)16MR70 를 구매를 했다.
구매처를 여러 곳에서 알아보다가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 아무래도 가격도 저렴하면서도 무상보증을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식으로 3년, 5년 무상 보증 구매가 가능한데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다.
거기다가 카드 혜택이 빵빵해서 추가 10% 할인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었다.
이렇게 봉인 라벨도 잘 붙어 있었다. 큰 걱정 없이 제품 수령 완료.
박스 측면에 이렇게 시리얼 번호가 붙어있다.
전면부. 확실히 머기업 제품이라 그런지 퀄이 다르다.
알리발 포터블 모니터에 2배~3배 가격인 만큼 품질과 화질은 압도적이다.
그램 노트북과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무게 역시 670 그람으로 정말 가볍고 USP PD 기능을 지원한다.
가장 큰 건 역시 WQXGA 초고해상도의 화질을 지원하는 것.
이 해상도는 Full HD 해상도의 2배 정도로 정말 화질이 좋다.
요즘 다른 포터블 모니터들도 많이 생겼지만 화질면에서는 그냥 그램뷰가 압도적으로 좋다.
다른 저렴한 모니터들의 경우 이 정도 텍스트 크기면 약간씩 뭉게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화질이 워낙 좋다 보니 16인치에서 이정도까지 텍스트가 잘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그램에서 제작한 모니터다 보니 그램이랑 같이 있으면 더욱 찰떡이다.
스터디 카페에서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효율이 올라가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코딩을 할 때 노트북 모니터 하나 만으로는 여러 코드를 한번에 보기 어려운데 포터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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