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차에 비해서는 그래도 강의 분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서 그나마 괜찮았던 한 주
하지만 pytorch 과제는 빡세죠?
과제는 다 하긴 했지만 하나 하나 뜯어 가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부덕이 말고) 하고 싶었으나 개인사로 Fail.
하지만 F주는 굣슈님은 없으니 다행.
개인적으로 J 호소인인 프로 계획러(노션 파티)인 편인데 팀원들이랑 같이 노션을 쓰고 있으면서 매우 안정감을 느끼는 편이다.
이런 식으로 노션 페이지를 간단히 만들고
구글 캘린더 까지 넣었다.
팀 회고록은 주 차별로 작성하는 탭을 만들었고, 쓰다보니 일별로도 작성중이다.
강의 일지 DB도 만들어 둬서 진행 사항도 같이 공유하고, 과제를 하면서 궁금한 점을 정리하면서 학습을 진행 중이다.
개인적으로도 매일 공부하면서 알게 된 부분, 애매하게 알게 된 부분들도 개인 노션에도 작성중이다.
개인적으로는 수업이나 과제 하면서 배운 것들도 하나씩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는 싶으나.... 강의 듣고 과제 하기에도 벅찬 하루 하루이다.
지난주 보다 조금은 여유가 생겼던 2주차. 논문 쓰고 이런 저런 일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논문 쓸 때보다는 여유가 있었다가 부트캠프 하면서 갑자기 바빠져서 힘들지 않은건 아니었던 것 같다.(뭐래)
그래도 하고 싶었던 공부와,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는 사실 만으로도 매일이 뿌듯하다(라고 하면서 치킨을 뜯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