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상황 해당 환경에 pytorch 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으면 위와 같이 pytorch가 import 되지 않는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torch 버전에 상관없이 사용하고 있는 conda 환경에서 간단하게 쓰려면 아래 명령어로 쉽게 pytorch 설치가 가능하다. 가상환경에 pytorch 설치하기 conda install pytorch torchvision torchaudio cpuonly -c pytorch 명령어를 입력하면 Proceed ([y] / n) ? 라는 질문이 나오면 y를 입력한 후 엔터를 입력하면 설치가 진행된다. 이제 pytorch가 import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설치된 pytorch 버전 확인하기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코드로 확인 가능하다. torch.__version__..

https://boostcamp.connect.or.kr/guide_ai.html 부스트캠프 개발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학습 커뮤니티 boostcamp.connect.or.kr 모집 공고에도 나와있듯 5개월동안의 기간동안 많은 것을 해야하는 과정이다.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육으로 일반적인 9to6의 재택 근무를 하는 수준으로 참여를 해야한다. 특히 집에서 뭔가를 하는데 익숙하지 않았기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컸다. 그래도 들어야 할 강의도 많고 해야하는 것들이 워낙 많다 보니 자연스레(반 강제라고 할까?) 집에서 강의도 듣고 공부도 하고 있는 듯 하다. AI bootcamp의 경우 강의 수강이 가능한 자유시간, 피어 세션이라는 팀원과의 소통시간, 그리고 멘토링 시간이 중간 중간에 끼..

네이버의 커넥트 재단의 인공지능 교육으로 CV, NLP, RecSys(추천시스템)으로 총 3개의 트랙으로 진행이 된다. 모집 공고 링크 : https://boostcamp.connect.or.kr/guide_ai.html 부스트캠프 개발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학습 커뮤니티 boostcamp.connect.or.kr 기본적인 AI 이론부터, 프로젝트 까지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전형은 서류 1차, 코테 2회의 총 3차에 걸쳐서 선발 과정이 진행된다. 서류의 경우 항목이 엄청 많진 않았고 1차 코테의 경우 단순히 코테만 하는게 아니라 AI와 AI 수학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야 하는 다지 선다 문제들도 함께 출제된다. 그리고 2차 코테에는 문제가 꽤 많아 평소 따로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문제 상황 나만 그런진 몰라도 VScode에서 init 함수를 만들 때 마다 자동완성이 심히 거슬렸다. 일일이 다 치고 있는 것도 그렇지만 자동완성이 되면 '-> None:' 부분이 자동 완성되어 꽤나 거슬렸다. def __init__(self) -> None: pass 찾아보니 이걸 수정하기는 어렵고 VScode 내의 약어 기능인 snippet 부분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였다. 설정 방법 VSCode에서 파일(File) > 기본 설정(Preferences) > 사용자 스니펫(User Snippets)을 선택 python.json 선택 해당 json 파일에 아래와 이와 같이 입력. prefix 부분이 본인이 원하는 단축어 설정 부분. body 부분이 해당 단축어 입력 시 입력되는 내용. "Empty __..

vscode에서 모듈을 import 했는데 이렇게 노란 밑줄이 생기면서 안되는 경우가 있다. Exception has occurred: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numpy' File "C:****", line 2, in import numpy as np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numpy' 이런식으로 오류를 발생한다. pip으로 numpy를 설치해준다. pip install numpy 하지만 이렇게 설치 해보면 이미 설치가 되어 있다고 나온다. 이미 해당 경로에 numpy가 설치되어 있는데 sys.path에 해당 모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발생한다. sys.path를 찍어보자. 터미널에 python을 입력하여 인터프리터를..

석사 과정 마지막 학기에 탑티어 논문을 1저자로 제출을 하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갈아 넣었다. 이 삶은 도파민이 매 순간 피크를 찍었고 논문을 제출한 이후 졸업 논문을 끝으로 미친듯한 도파민 분비가 멈추기 시작했다. 큰 노력을 통해 올라간 도파민은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목표를 잃고 하루 하루 침대에서 누워 생활하는 삶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늘 새롭고 짜릿한 도파민이 쭉쭉 뽑혀나오는 숏폼 영상들에 중독되어버렸다. 새벽이면 잠이 들지 못했다. 잠을 자려고 하면 이미 도파민에 절여진 뇌는 도파민을 내놓으라고 소리치고 결국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도파민 공급처인 쇼츠에 손을 대고 있었다. 결국 하루에 쓸 수 있는 도파민을 새벽에 다 소진하고 다음날 일어나면 도파민이 부족한 상대로 당연히 무기력과..